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6년 (문단 편집) ====== [[윤성환]]과 [[안지만]]이 뛸 경우 ====== 선발 투수:우선 외국인 [[앨런 웹스터]](우투)와, [[콜린 벨레스터]](우투)는 선발 자리가 확실하고 [[장원삼]](좌투)도 확실하다. [[윤성환]](우투)도 마찬가지. 남은 한자리는 작년 시즌처럼 [[차우찬]]이 맡을 확률이 가장 높다. 그래야 우투 3명 좌투 2명으로 좌우 비율이 맞기 때문. 차우찬을 계투로 돌린다면 같은 좌투인 [[백정현]]이나 작년 시즌에도 선발 경기가 몇 번 있었던 [[정인욱]](우투)가 맡을 확률이 높다. 백정현은 선발 경험이 적고 정인욱은 군복무 전 때만큼의 구위 회복이 변수. 그 외에도 [[장필준]](우투)을 비롯해 [[최충연]](우투)과 [[이케빈]](우투)처럼 올해 신인들이 맡을 가능성도 있다. 퓨처스리그의 선발진이였던 [[안성무]](우투)와 [[구준범]](좌투)도 있지만 둘 다 1군에서 통할 만큼 공이 빠른 선수도 아닐 뿐더러 구준범의 경우에는 안성무와 달리 풀시즌 선발로 뛰지 못했고 선발로서 평균 소화 이닝도 5이닝 미만이었다[* 그럼에도 안성무와 구준범이 기대를 걸어야 할 정도로 삼성 2군 투수진의 전반적인 기량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그동안 2군에서는 선발로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했던 [[김기태(1987)|김기태]](우투)도 1군에서는 만년 계투로 뛸 정도인데 안성무나 구준범이 1군 선발 경쟁감으로는 시기상조다. 우완 계투:임창용의 방출로 [[안지만]]이 대신 마무리를 맡을 것이다. 앞서 선발 후보였던 정인욱, 장필준, 최충연, 이케빈 중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선수가 맡을 확률도 있다. [[김현우(1988)|김현우]]도 있지만 작년 부상의 여파로 구위가 현저히 떨어진 상태. 김현우가 여전히 구위 회복을 못한다면 김기태나 [[김건한]]이 기회를 받을 것이다. 좌완 계투:우선 차우찬과 백정현 중 선발 경쟁에 밀린 사람은 당연히 맡을 것이고, 지난 시즌 좌완 필승조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도 있다. [[조현근]]은 추격조 내지는 필승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좌완 사이드암 [[임현준]]도 있지만 작년 2군에서도 ERA 9.00으로 상당히 부진해 올해도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할 확률이 높다. 냉정한 관점에서, 그런 임현준을 밀어내지 못하고 작년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한 다른 좌완투수들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 언더핸드&사이드암:[[심창민]]은 작년 시즌 필승조 이니 당연히 맡을 것이며, [[신용운]]은 한국시리즈 엔트리 이후 소식이 없으나 [[임창용]]이 빠진 현재 올 시즌도 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권오준]] 정도가 있다. 그리고 언더핸드 자리는 넥센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대우가 맡을 확률이 높다. 종합하면 몇년전부터 균열이 생긴 불펜라인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나느냐에 달렸다. 작년 [[안지만]]과 [[임창용]]을 제외하면 5점대에 육박할정도로 불펜라인이 상당히 헐거워져있는데 새로운 얼굴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지만]]과 [[심창민]] 또는 [[차우찬]]에게 상당한 과부하가 가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총체적인 마운드 붕괴로 이어질수도 있다. 또 차우찬의 최종 보직에 따라 전체적인 투수진 라인도 바뀌게 될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